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12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았습니다. 박지수와 박지현 선수의 불참으로 11명의 선수로 대회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팀워크와 집중력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하며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대표팀은 9월 18일 말레이시아와의 첫 경기에서 106대 40으로 대승을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결승전에서는 일본을 75대 70으로 꺾었는데, 경기 초반 19점 차까지 앞서다 종료 직전 2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하며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고 승리를 지켜내며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이해란 선수는 결승전에서 24점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주장 강이슬 선수도 21점을 보태며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선수들의 WKBL 소속 구단 보수는 강이슬 선수가 약 3억 5천만~4억 원, 진안 선수가 약 3억 5천만~3억 6천만 원 수준으로, 이들의 활약은 높은 연봉에 걸맞은 성과를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