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 선수가 2029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사실상 종신 계약에 가까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2026년 4월 26일 T1 홈그라운드 행사에서 재계약 퍼포먼스를 통해 팬들에게 공식 발표되었으며, 이는 T1에 대한 깊은 애정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케리아 선수는 2020년 T1에 합류한 이후 팀의 황금기를 이끌어왔으며, 특히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월드 챔피언십 3연속 우승을 달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케리아 선수의 재계약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일부 팬들은 재계약 발표 전 'Thank you' 문구와 암전 연출에 잠시 불안감을 느꼈으나, 이어진 화려한 퍼포먼스와 2029년까지의 계약 연장 소식에 감동을 표했습니다. 케리아 선수는 DRX에서 LCK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T1에서 커리어의 정점을 찍으며 '원클럽맨'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는 T1이 제공하는 최고의 환경과 대우에 만족하며 팀을 떠날 이유가 없다고 밝혀 팀에 대한 높은 충성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케리아 선수는 단순히 시야 확보나 아군 보호에 그치지 않고, 라인전 주도권 확보와 창의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캐리하는 '캐리형 서포터'로 평가받습니다. 바드, 파이크 등 플레이메이킹 챔피언뿐 아니라 럭스, 애쉬 등 원거리 딜러 챔피언을 서포터로 활용하는 '사파픽 장인'으로도 불립니다. 2026 시즌에는 '페이즈' 김수환 선수와 새로운 바텀 듀오를 결성하여 팀의 전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페이커 선수를 본받아 필라테스와 헬스를 통해 체력 관리에 힘쓰는 등 꾸준한 자기계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