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마노르블랑은 핑크뮬리 명소로, 9월 말부터 10월까지 아름다운 핑크뮬리를 감상할 수 있어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9월 20일부터 핑크뮬리 축제 기간이 시작되어, 현재 핑크뮬리가 약 70% 정도 물들어 절정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와 어우러져 더욱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마노르블랑은 2천여 평 규모의 개인 정원으로, 핑크뮬리 외에도 팜파스그라스와 붉게 물든 댑싸리 등 다양한 가을 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3,500원이지만,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정원 입장이 무료로 가능합니다. 정원 곳곳에는 의자 등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09:00부터 18:30까지이며, 주차가 가능합니다.
방문객들은 마노르블랑의 넓고 잘 관리된 정원에 만족감을 표현하며, 핑크뮬리와 팜파스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특히 팜파스 정원의 풍성함과 산방산을 배경으로 한 풍경이 인상적이라는 후기가 많습니다. 다만, 일부 음료의 맛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가을 제주 여행의 필수 코스로 추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