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디스이즈 현무로드'를 통해 베트남 다낭에서의 무계획 여행을 선보이며 화제입니다. 그는 한국인 관광객이 적은 현지인 위주의 장소를 찾아다니는 독특한 방식을 고수하며, 택시 기사에게 추천받은 개구리 요리 식당 방문이나 현지 야장 체험 등 예측 불가능한 여정을 공개했습니다. 이러한 여행 방식은 '신입 유튜버 전현무'라는 콘셉트와 함께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현무는 '한국인이 없는 곳을 찾아가자'는 기준 아래 현지인들에게 직접 묻고 추천받는 방식으로 여행을 진행했습니다. 첫날 밤 늦게 다낭에 도착해서도 숙소로 직행하지 않고 택시 기사가 좋아하는 식당으로 안내받아 개구리 요리를 맛보았으며, 이후 현지인들로 가득한 야장에서 숯불 꼬치와 맥주를 즐겼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배우 이준이 동행했으며, 이준은 백팩 하나에 최소한의 짐만 챙겨오는 등 전현무와는 다른 여행 스타일을 보여주며 두 사람의 케미를 더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전현무의 이러한 '무계획 여행'이 과거 MBC '나 혼자 산다' 카자흐스탄 여행의 '즉흥성' 논란 이후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당시 제작진의 사전 준비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있었으나, 전현무는 '디스이즈 현무로드'에서 세세한 시간표보다는 큰 방향만 정하고 현지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자신만의 여행 철학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전현무가 자신의 이름을 활용한 '무리수' 콘셉트와 함께, 여행에서까지 스트레스받고 싶지 않다는 그의 솔직한 태도에 공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