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은 제30호 태풍 참피의 예상 경로를 변경하여 규슈 상륙 가능성을 예보했습니다. 이로 인해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태풍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으며, 주말부터 다음 주 초까지 제주도에 강풍과 폭우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제주 산간에 150mm 이상, 남부 내륙에도 최대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며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태풍 참피의 예상 경로를 두고 일본 기상청과 국내 기상청의 예측이 엇갈리기도 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한때 규슈 상륙을 예보했으나, 이후 대만 동쪽 해상을 지나 일본 가고시마 서남서쪽 해상으로 이동하며 세력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태풍이 제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 미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제주지방기상청은 26일 새벽까지 제주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일본 기상청의 태풍 예보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실시간 이동 경로와 한국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기상청의 한국어 방재 정보 서비스를 활용하여 태풍의 현재 위치와 강도, 이동 속도를 파악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태풍 참피가 온대저기압으로 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행객들은 일본 기상청의 최신 정보를 참고하여 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