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는 2013년 건축가인 동생 이세희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이브로우(HIBROW)를 설립했습니다. 평소 목공과 캠핑을 즐기던 이천희의 취미에서 시작된 이 브랜드는 캠핑용 가구와 수납용품, 생활 소품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특히 밀크박스와 캠핑용품은 하이브로우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천희는 13년간 운영해 온 하이브로우의 대표직에서 2025년 12월에 물러났습니다. 이는 본업인 연기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결정으로, 사업 운영으로 인해 배우로서의 활동 제안을 거절해야 했던 상황을 해소하고자 내린 결단입니다. 현재 하이브로우는 동생 이세희가 전적으로 운영을 맡고 있으며, 이천희는 브랜드에 대한 조언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천희의 이번 결정은 배우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연기 활동에 전념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사업가로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뒤로하고 본업으로 돌아온 그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도전에 대한 영감을 제공합니다. 하이브로우는 이천희의 손을 떠났지만, 그의 철학이 담긴 브랜드는 여전히 건재하며 동생을 통해 그 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