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농도원목장은 1973년에 설립된 국내 2호 낙농체험목장으로, 아이와 함께 다양한 낙농 체험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넓은 초지에서 젖소와 양을 만나고,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생태 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주말에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을 찾는 이들에게 '목장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농도원목장의 체험 프로그램은 송아지 우유 주기, 양 건초 주기, 젖 짜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트랙터 타기, 치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용 요금은 대인/소인 모두 30,000원이며, 24개월 미만 유아는 대인 2인 이상 접수 시 1명 무료입니다. 예약은 매달 1일 오전 9시에 다음 달 체험 접수가 시작되며, 인기가 많아 서버 다운이나 빠른 마감이 흔하므로 취소표를 노리거나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문객들은 도시락(컵라면 반입 금지), 물, 돗자리, 캠핑 의자, 휴지, 쓰레기봉투, 비눗방울, 공, 연, 기피제, 여벌옷 등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점심시간 전 체험이 끝나는 즉시 그늘로 이동하거나, 트랙터 탑승 후 빠르게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는 팁이 있습니다. 목장 내 정수기가 있지만, 잔디밭에서 식사 시 텀블러에 물을 담아가거나 지하수를 음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