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근 귓구멍을 막지 않는 오픈형 귀찌 이어폰 시장에 진출하며, JBL 사운드기어 클립스와 갤럭시 버즈 온 두 가지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JBL 사운드기어 클립스는 삼성 공식 파트너를 통해 유통되는 제품으로, 11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IP54 방수·방진 등급을 갖추고 있습니다. 반면, 갤럭시 버즈 온은 삼성 최초의 클립형 이어폰으로, 10월 27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트윈부스트 스피커와 누음 저감 기술을 탑재하여 오픈형의 단점을 보완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장시간 착용 시 편안함과 외부 소리 인지 가능성을 강조하며, 특히 운동이나 야외 활동 시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JBL 사운드기어 클립스는 유닛당 6.5g의 초경량 무게와 유연한 메모리 와이어 훅으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며, 안경이나 마스크와의 간섭을 최소화했습니다. 갤럭시 버즈 온은 1억 1,900만 개의 귀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착용감과 좌우 구분이 없는 자동 인식 기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통화 품질 면에서 JBL 사운드기어 클립스는 4개의 빔포밍 마이크와 AI 기반 소음 제거 기술을 통해 야외에서도 또렷한 통화를 지원합니다. 갤럭시 버즈 온은 3개의 마이크와 골전도 진동 센서를 활용하여 바람 부는 환경에서도 선명한 통화가 가능합니다. 특히 갤럭시 버즈 온은 One UI 9.0 이상에서 헤드 제스처를 통한 알람 해제 및 메시지 확인 등 갤럭시 AI 연동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 경험을 확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