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시 현지 화폐인 낍(LAK)은 한국에서 직접 환전하기 어렵기 때문에 달러를 이용한 이중 환전이 일반적입니다. 국내 은행 앱을 통해 원화를 미국 달러(USD)로 환전한 후, 라오스 현지에서 달러를 낍으로 다시 환전하는 방식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특히 100달러 고액권이 현지 환전소에서 더 높은 환율을 적용받는 경향이 있어, 한국에서 달러 환전 시 고액권 위주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라오스 현지에서는 공항 환전소, 시내 은행, 사설 환전소 등 다양한 곳에서 달러를 낍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늦은 밤 도착하여 환전소가 문을 닫았을 경우, 유심 판매점에서 소액 환전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일부 호텔 프런트에서도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환율은 변동성이 크므로, 여행 직전 네이버 환율이나 환전 앱을 통해 실시간 시세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오스 낍은 동전 없이 지폐로만 유통되며, 20,000낍, 50,000낍, 100,000낍과 같은 고액권이 주로 사용됩니다. 2026년 10월 현재 1만 낍은 약 700원 정도로, 라오스 낍에서 동그라미 두 개를 뺀 후 7을 곱하면 대략적인 한화 가치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라오스의 물가는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환율 변동 폭이 크므로 항상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계획적인 환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