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후 불거진 예비 신부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결혼 생활의 단면을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미우새'를 통해 아내가 운동과 관련이 없으며, LA 출신, 화장품 CEO, 영어 강사 등 모든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성별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거짓이라고 강조하며, 결혼은 사실이지만 아내의 신상에 대한 추측은 모두 오보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종국은 지난해 9월 5일 비연예인 아내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은 소규모로 신랑 신부 각각 50명씩 총 100명의 지인만 초대되었으며, 유재석이 사회를 맡고 김종국 본인이 축가를 불렀습니다. 하객들에게는 예식 전날에야 장소를 알리고 매니저 동반 없이 혼자 오도록 요청하는 등 철저한 보안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결혼 후에도 사생활 노출을 극도로 자제했으나, 최근 방송에서 아내와 교제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고 부부싸움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결혼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김종국이 평소 '짠돌이' 이미지 때문에 결혼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과 함께, 아내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자 '운동과 결혼한 것 아니냐'는 재미있는 루머가 생겼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유재석이 12년 전 공약으로 김종국 결혼식에 가자미 꼬리를 꽂고 들어간 것을 실제로 지켰다는 일화에 대해서도 흥미를 보였습니다. 김종국이 아내의 실루엣이 잠시 나온 유튜브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할 정도로 사생활 보호에 신경 쓰는 모습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