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근 아나운서는 1984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연합뉴스TV 앵커를 거쳐 2014년 KBS 공채 4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연예가중계', '6시 내고향', '노래가 좋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2022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예상치 못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했으나, 현재는 아나운서 아카데미 운영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재기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 전향 후 김선근 아나운서는 투자 실패와 신축 아파트 분양권 중도금 압박이 겹치면서 심각한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예정되었던 방송 출연이 불발되면서 수입이 마이너스로 전환되었고, 생계를 위해 대리운전, 택배 상하차, 세탁물 배달, 음식 배달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전전했습니다. 심지어 2박 3일간 병원에서 신약 테스트를 받는 생동성 시험에도 참여하며 어려운 시기를 버텨냈습니다.
현재 김선근 아나운서는 '아나인 아나운서 아카데미' 원장으로 후진 양성에 힘쓰는 한편, 국악방송 '김선근의 문화소식' 진행을 맡는 등 본업을 살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내 이윤미 씨의 든든한 지지와 동료들의 응원 덕분에 위기를 극복하고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