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2부가 김건희 씨의 추가 구속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심문 기일을 10월 27일 오후 2시 30분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김 씨의 구속 만기일인 31일을 나흘 앞둔 시점으로, 특검팀은 이달까지인 구속 기한 만료를 앞두고 지난 15일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대법원에 요청한 바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8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통일교 금품수수, 여론조사 무상 수수 등 이른바 '3대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번 심문은 김 씨가 직접 출석하지 않고 영상으로 응할 예정이며, 대법원이 기존 구속 사건의 판단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별도 사건을 근거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할지 여부가 핵심 쟁점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달 말 구속 기한 만료 전 선고가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이번 심문 결과가 김 씨의 석방 여부를 결정짓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이번 김건희 씨의 추가 구속영장 심문에서 주심을 맡은 오경미 대법관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 대법관이 과거 이재명 선거법 유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 당시 보여준 판단 성향을 근거로, 이번 심문 결과에 대한 다양한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대법원이 김 씨의 추가 구속을 결정할지, 아니면 석방될지에 대한 블로거들의 심층적인 분석과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